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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여행 후기를 이제 시작해보죠!
사진으로 남아 블로그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출발일은 7월24일 오전 7시 40분 비행기를 타야하기때문에,
새벽3시부터 일어나서 짐을 꾸리고
4시반에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공항에 있더라구요.
하지만, 가게들이 닫혀있어서 그런지 대체적으로 조용한편!
꽤 조용한 공항이라고 하니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항공권을 끊었기에,
수화물을 실고!

출국장에서 보안검사와 출국심사를 모두 마치고나니!
시간이 7시 10분정도 되었더라구요.
출발까지 30분이 남았으니, 얼른 비행기를 탑승하였습니다.
 
 

먼저, 여행 후기를 시작하기전에
이 날은 여행 1일차로써
비행기를 타고가면 일본에 10시 반쯤에 도착예정이고,
각종 교통패스등을 간사이공항에서 수령을 받기로하여,
오전에는 아무것도 할수없어
그나마 첫날일정은 느슨하게 잡았습니다.

때문에! 첫날은 나라로 가는것으로 결정!
 
 

비행기를 타고 창가를 보니,
짐을 내리고, 실고있는 과정이 적나라하게 보입니다.
그나마 가까운 일본으로 가기때문에
저는 저가항공사(LCC)인 진에어를 이용하였습니다.

유럽갈때는 대한항공같은 항공사 이용해야지~
 
 

비행기가 출발을 하고 나니
아래 구름들이 보입니다.
정말 내가 하늘을 날고있다는것을 실감할수있게되는
유일한!! 그런!!ㅋㅋ
 
 

오전에 일찍일어나서 잠깐 눈을 붙이고일어났습니다.
비행기 안이 건조해서 그런지, 쉽게 잠이 오더라구요.
1시간정도 잤나
밖을보니 아직 비행중입니다.
입국신청서와 함께 관세 신고서를 작성하고
다시 눈을 붙였습니다.
 
 

항공기 조종사의 곧 착륙한다는 방송알림과 함께
잠에서 깼습니다.
일어나서 창가를 내려다보니
일본의 도심이 한눈에보이더라구요!
 
 

일본은 섬이 많아서그런지
도시가 다 분리가되어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볼수없는 장면이여서
되게 신기했었다는!

내려서 입국심사를 밞고,
각종 교통권들을 수령받은뒤
라피트열차를 타고
난카이 난바역으로 가서

숙소가있는 신사이바시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이동을 하니 시간은 12시30분!

캐리어가 짐이되어 코인락커에 맡기려했는데,
남아있는게 없더라구요.

숙소 체크인은 3시이므로,
그냥 2시간 반을 기다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새벽부터일어나 아직 아침도 못먹었는데,
점심은 어떤걸 먹을까 하다가

일본 오사카의 카페는 어떨까라는 호기심에
무작정 신사이바시에있는 카페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니 일본어를 하고, 모든게 일본어로 되어있는
이 낯선풍경!

맨 처음 느낀것이 일본인들이 되게 예의가 바르다는걸 느꼈어요.
 
 

주문하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동안
가게한쪽에는 이렇게 편의점처럼 상품을 진열해서 팔고있는것도 볼수가있었습니다.

일본여행에서 신기한것이
1인 식탁이 되게 많다는것입니다!
 
 

아메리카노 우유팩에 든것과
여러종류의 커피빈도 판매를 했었습니다.
심지어 식빵까지!
 
 

간단하게 오렌지주스와 핫도그를 주문하여
간단하게 허기진 배를 채웠습니다.

친구와 여행동안 쓸돈은
2만엔씩 모아서 5박6일동안
같이 사용하는 식비로 쓰기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무사히 간사이공항에 도착하여
오사카 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천천히 한편씩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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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해외여행!
바로 일본 오사카로 가게 되었는데요.
오사카 여행 일정을 어떻게 짰는지 물어보신 분들이 많아서,
한번 정리했던 것을 다시 올려드립니다.
 
패키지 보다는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스타일이여서
하나하나 오사카 여행 코스를 짜는데 심혈을 기울였어요
 
일정부터 항공권, 숙소, 교통패스, 입장권 등
직접 찾아보면서 구매해야 했지만
여행지를 직접 고르고, 시간도 마음껏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오사카에서 제일 인상깊고, 제일 많이 머물렀던 곳은 바로 도톤보리였던것같아요.
숙소 바로 옆이라 늘 그 거리를 지나갔는데

낮에는 낮대로의 매력이 있고,
밤에는 화려한 가게전광판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중간에 물이 흐르는 걸 보고있으면 마음이 다 편해졌어요.

 

 

 

일본은 전체적으로 직관적인 모습의 간판으로 된게 많아서
일본어를 몰라도 딱 어떤 가게인지 알 수 있었어요.

오사카야 한국인들이 많이 관광가다보니,
한글로 된 메뉴판이 있어서 일본어 못해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높은 건물에 있는 전광판에는
연예인 최지우 사진이 걸려있었는데

아직까지 드라마 겨울연가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어요.

 
낯선 섬나라로 떠나는것이라 어디로 가야할 지
일본 여행 계획을 세울때 정말 막막했습니다.

그래도 다른 후기들도 찾아보고,
직접 구글 지도로도 리뷰를 보면서
괜찮은 곳만 선정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아래는 제가 5박 6일간 다녀온 코스입니다.

 

 

 

 

오사카부 자체가 커서
시간 여유만 있다면 다녀올 곳이 많았는데요.

저는 오사카를 포함한 나라, 고베, 교토까지 함께 다녀왔습니다.

심지어 5박 6일이라 여유롭게 다녀왔는데,
오사카 여행을 3박4일 혹은 4박5일 로 다녀오시는 분들은


꼭 갈 도시를 선정해서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다녀온 곳 모두 좋았지만,
여행기간이 짧다면 나라는 빼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 이유는, 나라가 다녀오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막상가면 사슴공원 말고 크게 볼게 없었어요.
(물론 제가 많이 안 간 걸수도 있습니다:) )
  

위에 정리해둔 오사카 코스 중
굳이 순위를 매기자면
3일차 > 4일차 > 2일차 > 5일차 > 1일차 > 6일차
입니다.

돌아와서 보니 3일차가 제일 볼것도 많고 사진도 가장 많았어요.

 

 

저의 오사카 여행 코스를 정리해보았는데
여행가시는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것같네요~

위에 적어놓은 일본 오사카 여행 일정에 맞춰서
다녀온 후기도 함께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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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가기 전에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USJ) 표과 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을 주문했었는데,

여행 가기 이틀 전에 택배로 도착 하였습니다.

 

급하게 가기로 한 여행인데, 모든게 원하는 대로 딱딱 잘 준비가 되니 좋네요.

이전 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제가 다 주문하느라 친구것도 같이 받았습니다.

 

 

택배 포장지에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USJ)라고 써있습니다.
오사카 주유패스도 !!
한큐교통패스 1일권은 사은품으로 왔습니다.

 

한큐 교통패스도 쓸 수 있기한데,

간사이 쓰루패스 3일치 안에 한큐 교통패드 범위가 다 포함되어 있어

따로 쓸 일은 없었어요.

 

 

 

 

비닐포장지에 왔었는데,
생각보다 포장지가 커서 당황했습니다.

왜이렇게 큰거지 굳이 안커도 될것같은데..

역시 과대포장

 

 

 

이렇게 사용설명서와 , 쿠폰북, 그리고 오사카 주유패스와 함께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입장권이 든 봉투가 들어있네요!! 

 

 

 

 

무료 와이파이서비스 안내서와
아리마 온천 쿠폰이랑 롯코산 투어리스트 쿠폰 사용 방법도 있었어요.

참고로 저는 가서 저 쿠폰을 쓰지는 않았답니다.

제 여행계획에 두 곳다 없어서요.

 

경치 좋다는 말이 있는데,

오사카 여행 가시는 분 중 관심 있으신 분은 후기 찾아보고 가보세요.

 

 

 

펼쳐보면 이렇게 있었어요.

가이드와 쿠폰북, 오사카 주유패스(바코드는 가렸습니다)

주유패스가 약간 옛날 전화카드처럼 얇은 플라스틱 카드였어요

오른편에 RE-BOOOOOOORN! 써있는게,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입장권입니다.

되게 화려해요

지금은 디자인이 바꼈을라나

 

 

쿠폰북은 한글로 다 번역이 되어 있었어요.

 

 

승차권으로 무료로 쓸수있는게 31개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쿠폰 쓸 수 있는 시설이 10곳 이상 있어서 사용했는데,

일본 여행 중 겹치는 곳이 있으면 꼭 사용하세요.

 

특전혜택을 받을수있는것도있더라구요.

 

가기 전에 하도 계획은 많이 세우니,

출발 전 부터 이미 일본에 있는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 직접 다녀오는게 또 다르더군요.

 

 

다음은 여행코스를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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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여행 전 주문한 유심이

여행 가기 2일 전에 도착했습니다!

 

우체국등기로 왔는데요

 

저는 당시 오사카에서 8일동안 2기가씩 LTE로 사용가능한 유심칩으로 주문했어요.

아무래도 7년전이라, 용량이 적은데,

요즘 나오는 건 용량도 일일 2기가나 4기가 있는 것도 있으니 그거로 쓰시면 됩니다.

 

보통 갈때 
유심, 포켓와이파이, 데이터로밍 중 하나를 사용하는데요.

 

아무래도 유심이 휴대성도 좋고, 배터리도 가장 걱정이 덜하니 좋더라고요

각 제품마다 장단점이 있기는하지만,
저는 성능으로나 가격으로나 비교해본 결과
일본 오사카 여행에서는 유심을 쓰기로 결정!

 

 

 

등기로 온 우편물을 확인해보니,
크게 뭐 있는건없었습니다.

당연한듯이 우편물은 우편물이니
따로 제가 받은건아니지만,
퇴근하고 오니 이렇게 있더라구요.

내용물은

일본 유심칩과 유심핀, 그리고 사용설명서가 있었습니다.

유심도 나노유심과 마이크로유심이있는데,

폰 기종에 따라 맞춰서 넣을 수 있었어요.

 

요즘 나오는 건 다 나노유심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뒷면에는 이렇게
$ 288라는데
이건 어떤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우선 당시 일본 유심 사용 조건은 8일동안 4G LTE속도로 2기가를 사용

전부 사용하고나면 3G로 전환되어 무제한 사용!

 

전화는 필요없습니다. 현지인이랑 통화할 일도 없고, 언어 유창하지 않는 이상 현지 가게랑 할일도 없으니 말이죠.

한국이나 친구랑 전화할 때는 보이스톡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용설명서에는 유심칩을 끼우는법과 네트워크 설정하는 방법이 상세히 적혀있습니다.


출국 안내문도 같이!

 

그대로 공항에 들고가서 일본 도착하면 갈아끼우는 걸 추천해요.

비행기에서 하셔도 됩니다.

 

기존 유심은 잘 잃어버리지 않게 보관 잘 하시고요.

 

다음은 일본 가기 전에 짰던 일정을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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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이야기 이지만,

오랜만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생각이나 글을 적게 되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간 해외여행은 바로 일본 오사카 였습니다!!

 

바로!! ★2016년 7월★
여름의 꽃 바로 여름휴가!!

 

오래된 이야기지만, 해외여행이 시간이 지나도 준비하는 과정은 다 같더라고요~



당시 휴가를 일주일동안 회사에서 주셔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던중에
장난삼아 "이번에 해외나 한번 갔다와볼까?"라는 말로 시작해서
싱가폴을 갈까 했지만 휴가철이라 비행기값이 너무 비싸
가까운 일본의 오사카로 첫 해외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일본어는 책으로 공부한게 전부이고,
회화는 해본적이 없지만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듯이!
직접 부딪혀서 경험을 하는것이 좀더 도움이 될것이라는 판단하에
점점 몸을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일본여행 출발 7일 전 강남구청에서 여권을 발행받기로 하였는데
근무 중 점심시간에 잠깐 들려서 여권을 발급 받았었어요.



당시, 10년에 장수는 48장!

 

제일 비싼걸로 했는데요.

 

앞으로 해외를 자주 가자는 마음으로, 괜히 장수 적을 걸로 발급받았다가

다시 받으면 수수료가 아까우니,

처음부터 가장 유효기간이 긴 것으로 발급 받았습니다

당시 여권발급하는데 5만3천원인가 들었어요.



친한 친구와 단 둘이 간 여행이었고
저희는 진에어를 통해 가기로 하였습니다.

휴가피크 + 갑작스런 구매로 항공권만 28만원이 들었습니다.

자유여행이라 편한건있는데....
한달만 미리준비를 했으면 10만원대에도 구할수있었을텐데

 

'미리 준비하자'는 큰 교훈을 얻게되네요 ㅋㅋ

당시, 싱가폴이 33만원이였는데,

이때 일본 오사카 표를 끊고 다시 확인해보니 69만원까지 올랐더라구요.​

​역시 출발일에 가까워질수록 금액이 점점 올랐어요.

 

유니버셜스튜디오 표는 미리 주문을 했습니다.

익스프레스4로 하려했지만, 금액이 비싸서

(그럼 유니버셜 표값만 인당 16만원이었어요)

친구들이랑 부담을 줄이기위해서 일반표로 끊었습니다.

 

또, 일본의 교통은 민영화가 되어있어
교통을이용하기에는 가격이 비싸,
미리 교통비를 아끼기위해 교통패스권도 주문을 하였습니다.


오사카 교통패스는 주변 관광지도 무료로 이용할수있어
여행객에게는 최고로 좋은 패스권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해외가면 전화할 일은 많이 없겠지만,

최소한 데이터는 필요해서 미리 일본유심칩을 샀습니다.

포켓와이파이는 들고다니기 귀찮고...
데이터로밍은 너무 비싸고 배터리도 많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각자의 유심을 구매해서 가는 것을 추천해요

가격차이 나봐야 몇천원인데, 여행의 질이 달라집니다.



5박 6일동안 사용할 8만엔
친구랑 같이 쓸돈이라 많이 뽑았습니다.

지폐가 우리나라보다 크더라구요.
커서 그런지 지폐 꺼내는 맛이 있었어요ㅋㅋ

 

가기 전 표랑 현금은 미리 준비했는데,

다음엔 일본 오사카 여행 준비에 이어, 다녀온 후기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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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맛집에서 초밥을 야무지게 얌!

 

 

 

 

 

 

종각에 젊음의거리에서 친구를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충북으로 잠시 내려간다는 말을 듣고,

마지막 버스터미널을 가기전에 저희를 한번 보러 왔다고 하더라구요.

거의 주에는 한번씩 보던 친구라 막상 간다고 하니 싱숭생숭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종각역에 있는 맛집을 찾아보다가 초밥먹으러 갓덴스시를 가려했으나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안국역 까지 올라갔습니다.

 

안국역으로 올라가니 식당이 종로처럼 막 많은건 아니지만,

골목에 작은 가게 들이 있어서 뭔가 개성있는 맛을 찾을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없지않아 들더라고요!

 

 

 

 

어두워져서 어딜갈까 하다가, 안국역 맛집을 찾고 하다보니

몇 군데 나오지는 않더라고요.

하지만 너무 배고픈 나머지 가장 가까운 곳을 초이스하였습니다.

들어가서 간단하게 모둠세트랑 회덮밥랑 우동하나 시켰어요!

 

 

 

 

 

 

 

모둠세트는 2접시로 나눠서 나왔어요.

옆에 무순이 있었고, 구석에는 와사비가 있었는데,

와사비는 제가 생각했던 와사비랑은 살짝 다른기분..?

그렇게 맵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맛은 먹었을때 회가 확 맛있다고는 모르겠지만

신선하긴 하였습니다!

 

 

 

 

 

 

 

 

연어랑 새우랑 오징어도 있었는데,

연어위에 양파가 적은게 많이 아쉽더라구요 ㅠㅠㅠ

연어는 양파가 생명인데...

아쉽아쉽!!!

제가 연신내에서 초밥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그런지

안국역 맛집이라고 해서 왔지만

기대한 맛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아주 야무지게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건 매콤우동!

위에 홍합이랑 가쓰오부시가 엄청 뿌려져있더라구요.

보자마자 타코야끼가 생각난 ㅎㅎㅎㅎ

홍합다 발라내서

면을 먹으니

양념이 잘되어서 꽤 먹을만 했어요!!!

 

단무지는 이상하게 계속해서 같이 먹게되는 ㅎㅎㅎ

 

 

 

 

초밥을 오랜만에 맛있게 먹고나니까

되게 기분이 좋은것같아요.

다음에 안국역에 오게되면 다른 맛집을 한번 찾아보려고합니다

저는 한번 간곳은 들리지 않는성격이라 ㅎㅎㅎㅎㅎ

 

그럼 다음에도 좋은 후기로 찾아뵐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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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오빵, 망월사역에 조용한 카페

 

 

 

 

 

저번주에 의정부에 있는 어디로드 라는 여행사에 갔다왔어요!

10월 추석 연휴에 해외여행을 다녀오려고 패키지 계약한거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어서 직접 방문을 하였답니다.

 

설명을 받은뒤에, 직원분이 해주신 말이

여행사 사장님이 "카페오빵" 이라는 Caffe를 망월사역 앞에 이번에 새로 오픈하였다고 해서

가서 무료로 한잔 대접해드리겠다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지하철역까지 가야하는 입장이라, 가는길에 들려보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망월사역에 조용한 카페 후기 스타트!!

 

 

 

 

제가 이번에 간 곳은 대로변에 있었는데,

다른 상가들에 비해 앞에 꾸며놓은게 있어서 눈에 띄더라고요.

실외배너가 있어서 더 눈에 띄었는데

이름이 카페오빵!

카페에서 오빠들이 빵도 팔아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간판이 난잡하지 않고 심플해서

개인적으로 이런 인테리어를 좋아해서 그런지

매우 좋았습니다.

 

 

 

 

 

가게 바로 앞에는 다양한 화초들과

큰 우체통도 있었습니다.

 

우체국에 집배원 아저씨가 가져가는것이 아니라,

카페를 이용하신분들이 편지를 작성하여 넣으면

1년뒤에 보내준다고 하시더라고요!

아직 서비스중이지 않은걸로 알고있는데,

곧 시작한다고 하였어요.

 

 

 

 

 

시뻘건 우체통이

매장앞에 있으니 다른 상가들보다 눈에 띄긴 한것같아요!!

저도 나중에 올땐 편지를 꼭 한번 넣어봐야겠어요 ㅎㅎ

 

 

 

 

오픈은 오전 9시부터!

클로즈는 오후 10시까지로 알고있어요.

(흐 유리에 비친 제 모습...)

 

 

 

 

 

들어가자마자 우측에 큰 현수막 비슷한거 걸려있었어요.

파스텔톤의 인테리어로 되어있었어요!

들어갔을때 눈이 막 피로하지 않아서 만족 스럽네요 ㅋㅋㅋ

 

 

 

 

 

매장 입구에는 작은 화분과 함께

짱구인형이 의자에 앉아있었습니다.

짱구인형 되게 보기 힘든데 떡 하니 자리잡고 있으니

뭔가 귀엽더라고요 ㅋㅋㅋㅋ

사장님이랑 살짝 닮은 기분이 없지않아 드네요..

 

 

 

 

커피를 마시려고 메뉴판을 보는데,

주변에 있는 의정부 카페들보다는 저렴했어요!

개인적으로 가격에 비해서 커피상태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른 저렴한 카페들은 아메리카노가 씁쓸하고 텁텁했는데,

여긴 아메리카노도 깔끔했어요!

 

물론 저는 소금커피를 주문하였습니다!

아래에 아메리카노가 나오더라고요!

 

 

 

 

 

 

 

매장이 큰 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의정부 조용한 카페라고 할 정도로 공부하기는 좋았어요.

이번에 포토존과 뒤편에 테라스를 만들어 확장하신다고 하셨는데

좀더 바뀌면 한번더 가볼 생각입니다.

 

 

 

 

 

 

주문대 위에는 드라이플라워가 있었어요!

화려하진 않지만 확 빈티나는것도 아니고

주변 색과 잘 어울려서 보기 좋았어요.

사장님 말씀으로는 인테리어를 직접 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벽에는 벌집모양의 거울도 걸려있었습니다!

그리고 구름과 그 안에 토끼도 있었어요 ㅎㅎㅎ

뭔가 되게 포근한 느낌이 강한 의정부 카페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렌차이즈카페를 잘 안가는데,

이런게 개인카페만의 매력 아닌가 싶어요!!

 

 

 

 

 

 

 

 

왼편에는

케이크와 함께 티라미슈, 샌드위치 등이 냉장고에 있었습니다.

개업기념으로 관엽식물도 옆에있었어요.

"카페오빵 대박나랑"

개업하셨다고 하시니

개인적으로 저도 응원에 메세지 한번 해드리고 싶네요!

 

 

 

 

 

앞으로 더 다양한 디저트를 넣으신다고 하는데,

오픈을 위해 많이 준비하였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바깥쪽을 보면서 커피를 마실수 있는 테이블

작은 화분도 많이 있었어요!

왼쪽끝에서는 노래가 잔잔하게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시멘트돌 위에 나무로 된 의자가 있었어요!

딱딱할까봐 쿠션등받이도 있었어요!

뭔가 되게 DIY 인테리어의 흔적이 보이는데

깔끔하고 조용해서 학교오는길에 자주 들러야겠어요ㅎㅎㅎ

카페오빵의 첫인상은 좋았습니다.

 

 

 

 

 

관엽식물이 있어서 그런지 실내공기 상태도 꽤 쾌적!!

 

 

 

 

아무리 예쁜들 너만큼 예쁠까~

 

나중에 포토존으로 쓰신다는데,

다음에 오면 저도 사진한방 딱 찍어야겠어요 ㅎㅎㅎㅎ

 

 

 

 

 

아침일찍 갔는데도 다른 손님이 있더라고요.

학생들 말고는 주로 테이크아웃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과제 있을때 이 카페를 많이 이용해야겠네요 ㅋㅋㅋㅋ

 

 

 

그럼 이렇게 직접 다녀온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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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욥

핸드폰 그래픽케이스를 사서

오래간만에 티스토리에 글을 올려보네요

크크크크크

몇일전에 걸어오다가 아스팔트에

핸드폰을 빡! 하고 떨어뜨렸는데

케이스 모서리가 깨져서

케이스가 고정이 잘안되네요 후..

 

 

 

 

 

스픽스토어인가?

거기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2만원인가 주고

핸드폰 그래픽케이스 이쁜걸로 주문을

월요일에 빡!!

 

 

 

 

 

바로 이 유러피안 휴식이라는것을 했는데요.

사진이랑 약간 다르더라구요.

직접보니 핑크빛이 너무 쎄가지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강해서

그냥 환불하기로!

 

그래서 오늘 반송을 하고

다시 재주문을 하였어요!

 

 

 

 

바로 이 레인 드롭이라는것으로~

비가오는 풍경이여서 그런지

되게 감성에 젖지 않나요 ㅎㅎ

 

새벽에 주문해서 인가 이런게 마음에 들더라구요.

 

심지어 주문하니 오늘아침부터 비가!!

 

아마 내일쯤 받을수있을것같은데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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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회사일이 끝나고

친구랑 강남역에서 만나기로했었는데,

뜬금없이

베스킨라빈스 퐁듀를 먹고싶다고 하더라구요.

퐁듀가 각 체인점마다 판매하는게 다르다는것도 알고,

강남역 퐁듀는 어떨까 하는마음에 들어갔습니다.

 

 

 

 

 

주문을 하니, 역시 퐁듀답게

작은크기의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이

나오더라구요!

몇개는 저렇게 작은 콘에다가

담겨져서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크크크

 

 

 

 

 

31개의 작은 크기의 아이스크림들이 !!

 

 

 

 

과일도 이렇게 딱!!

딸기랑 귤이랑 키위랑 바나나랑

요즘 바나나 비싸다고하던데

많이도 나왔네요

 

 

 

 

 

위에는 초코브라우니랑

치즈도 같이 덩덩덩~

 

 

 

 

 

 

이것은 녹고있는 초콜릿!

아래 작은 알코올 램프가있어서

계속 초콜릿을 데우더라구요.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같이 찍어먹을수있게

견과류도 딱!

 

베스킨라빈스 퐁듀가 이렇게 잘나올줄은 몰랐네요.

이거이거 먹고싶은 생각이 듬뿍드는데요?

 

 

한번 시간나실때 다녀오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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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육각고기라고 역삼역뒤쪽에 있는곳으로 갔습니다.

예전에 회식을 한적도 있는곳이지만!

이번에 친구들과 함께 개인적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처음에 육각고기라고 해서

고기가 육각으로 나오는건가?

하고 이름에 대해서 엄청난 연구를 했었답니다!

흐흐

 

 

 

안에 들어가니,

이렇게 숯이 딱!

그런데 자세히 보니 일반 숯이랑은 조금

차이가 있는것같더라구요.

생긴게 대나무모양이랑  비슷하게 생긴것

같기도하고말이죠~

...

뭐지!?

 

 

 

 

 

나왔습니다! 육각세트!

제가 사장님께 이름의 뜻을 물어봤어야했는데,

고기가 나오니

저도모르게 그만

먹을생각에 고기에만 집중이 쏠렸네요 ㅎㅎ

 

 

 

이 똥그란 살은 무슨살이죠?

사실.. 고기 부위는 모르고

그냥 고기라면 무조건 닥치는대로 먹는 성격이라 ㅋㅋ

 

 

 

 

이런 부위도 있었습니다.

이름은 저는 잘 모르겠으니,

독자분께서 판단을 ...

 

 

 

 

 

이런 부위도잇었습니다.

작은부위라 그런지

뭔가 부드러워 보이긴하더라구요.

 

 

 

 

 

그럼 역삼역의 육각고기!

본격적으로 구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익~

촤악~

 

 

 

 

 

한 2분정도 지났나,

화력이 쎄서 그런지 금새 익더라구요.

그런데, 신기한게

화력치곤 고기가 타지는 않더라구요 .

 

 

 

 

 

마구마구 뒤집고 뒤집어!

연기는 위에 불통이 흡입해주니

걱정없이 그냥 구웠습니다 ㅋㅋ

 

 

 

 

 

소고기를 먹어서 그런지

조금만 익어도 먹어서

금새 허기를 채울수있었는데,

 

하 이거 소고기라 그런지

계속해서 먹게되더라구요!

크크크

 

 

걱정이 많이 되네요 ~

 

 

다음에 한번더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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