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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여행 후기를 이제 시작해보죠!
사진으로 남아 블로그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출발일은 7월24일 오전 7시 40분 비행기를 타야하기때문에,
새벽3시부터 일어나서 짐을 꾸리고
4시반에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공항에 있더라구요.
하지만, 가게들이 닫혀있어서 그런지 대체적으로 조용한편!
꽤 조용한 공항이라고 하니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항공권을 끊었기에,
수화물을 실고!

출국장에서 보안검사와 출국심사를 모두 마치고나니!
시간이 7시 10분정도 되었더라구요.
출발까지 30분이 남았으니, 얼른 비행기를 탑승하였습니다.
 
 

먼저, 여행 후기를 시작하기전에
이 날은 여행 1일차로써
비행기를 타고가면 일본에 10시 반쯤에 도착예정이고,
각종 교통패스등을 간사이공항에서 수령을 받기로하여,
오전에는 아무것도 할수없어
그나마 첫날일정은 느슨하게 잡았습니다.

때문에! 첫날은 나라로 가는것으로 결정!
 
 

비행기를 타고 창가를 보니,
짐을 내리고, 실고있는 과정이 적나라하게 보입니다.
그나마 가까운 일본으로 가기때문에
저는 저가항공사(LCC)인 진에어를 이용하였습니다.

유럽갈때는 대한항공같은 항공사 이용해야지~
 
 

비행기가 출발을 하고 나니
아래 구름들이 보입니다.
정말 내가 하늘을 날고있다는것을 실감할수있게되는
유일한!! 그런!!ㅋㅋ
 
 

오전에 일찍일어나서 잠깐 눈을 붙이고일어났습니다.
비행기 안이 건조해서 그런지, 쉽게 잠이 오더라구요.
1시간정도 잤나
밖을보니 아직 비행중입니다.
입국신청서와 함께 관세 신고서를 작성하고
다시 눈을 붙였습니다.
 
 

항공기 조종사의 곧 착륙한다는 방송알림과 함께
잠에서 깼습니다.
일어나서 창가를 내려다보니
일본의 도심이 한눈에보이더라구요!
 
 

일본은 섬이 많아서그런지
도시가 다 분리가되어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볼수없는 장면이여서
되게 신기했었다는!

내려서 입국심사를 밞고,
각종 교통권들을 수령받은뒤
라피트열차를 타고
난카이 난바역으로 가서

숙소가있는 신사이바시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이동을 하니 시간은 12시30분!

캐리어가 짐이되어 코인락커에 맡기려했는데,
남아있는게 없더라구요.

숙소 체크인은 3시이므로,
그냥 2시간 반을 기다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새벽부터일어나 아직 아침도 못먹었는데,
점심은 어떤걸 먹을까 하다가

일본 오사카의 카페는 어떨까라는 호기심에
무작정 신사이바시에있는 카페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니 일본어를 하고, 모든게 일본어로 되어있는
이 낯선풍경!

맨 처음 느낀것이 일본인들이 되게 예의가 바르다는걸 느꼈어요.
 
 

주문하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동안
가게한쪽에는 이렇게 편의점처럼 상품을 진열해서 팔고있는것도 볼수가있었습니다.

일본여행에서 신기한것이
1인 식탁이 되게 많다는것입니다!
 
 

아메리카노 우유팩에 든것과
여러종류의 커피빈도 판매를 했었습니다.
심지어 식빵까지!
 
 

간단하게 오렌지주스와 핫도그를 주문하여
간단하게 허기진 배를 채웠습니다.

친구와 여행동안 쓸돈은
2만엔씩 모아서 5박6일동안
같이 사용하는 식비로 쓰기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무사히 간사이공항에 도착하여
오사카 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천천히 한편씩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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