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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시는 도톤보리는
이번 일본 오사카에 여행후기와 관련하여서
많은 사진을 볼수가 있으실거예요.

숙소랑 가깝기도 했고,
제일 번화가이다보니, 자주 가게되더라구요.
 
2023.05.03 - [여행/일본 Japan] - [일본 오사카] 여행 후기 3편 - 나라 사슴공원과 도다이지
저번 후기에 이어서,
나라 사슴공원을 다 둘러보고, 저녁을 먹으러 나라에서 전철을 타고 도톤보리로 도착을 하였습니다!
 
 

난바역에서 내리자마자 정말 볼거리와
화려한 조명들로 저의 호기심을 자극을 한 곳이였습니다.
아! 여기가 오사카의 핫플이구나
 
 

이러한 꽃게나 만화캐릭터등으로
큰 간판이 식당위에 떡하니 붙어있는 광경을 많이볼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글씨와 일반적인 간판이 아닌
여기는 캐릭터 그 자체가 간판이여서
일본어를 모르더라도 쉽게 구분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곳이라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안쪽으로 가고 상가들이 많은곳에 가까워질수록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도톤보리에는 이렇게 천을 가운대에 두고,
가장자리에 많은 식당과 가게들이있었습니다.
밤이여서 그런지 등불을 켜서 은은한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일요일이라 그런지 개를 데리고 나온 사람도 있었습니다.
푸들이 있었는데, 되게 순하더라구요.
그런데 개가 엄청컸습니다. 최소 1미터는 되었던것같아요.
큰 푸들은 처음봐서 많이 놀랐습니다.
주변에서 신기하다고 사진을 찍는 일본인들의 모습!
 
 

이곳은 키타식당
키타라고해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라멘파는 집이라고 생각을 하면될것같아요.
사진을 찍은이유는,
길을 지나가는데 소녀시대 뮤직비디오와 함께 노래가 나오더라구요.

옛날노래였는데 노래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보시면 티파니가 화면에 딱!ㅋㅋ
 
 


좀더 올라가니 이렇게 엄청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가장 오른쪽에 보이는 흰배경에 문어간판있는 집에서
타코야끼를 팔았는데,
이집이 정말 맛있나봐요!

평일이고 주말이고,
갈때마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음식을 사고있더라구요.

저는 줄을 기다리는게 싫어서 다른곳에서 먹었는데...
못먹은게 아쉽네요 ㅜㅜ
 
 

여기가 그 유명한 포토존이죠.
일본여행으로 오사카에 오면
꼭 사진을 찍는다는 글리코상이 있는 곳입니다.

앞쪽에 다리에서는
현지기준 많은 외국인들을 볼수있었습니다.
 
특히 한국인들도 많았어요

눈마주치면 사진찍어달라고 해서
서로 찍어주었습니다 ㅋㅋ
 
 

옆쪽에도 현란한 전광판들이 무수히 있었습니다.
아사히는 역시 일본에서도 유명하군요!
 
 

반대편에는 유니클로와 H&M매장이 되게 크게있었습니다.
여기에는 많은 여자연예인들 사진과함께 어플광고가 이루어져있었는데
여기에 한류스타인 최지우씨도 있었어요!
뭔가 자랑스러웠습니다.
 
 

스타벅스도있었는데,
엔화로 따지면
우리나라보다 커피가 좀더 싸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커피를 사먹으면 5~7천원 하는데
일본에서는 500엔이 넘어가는 커피를 못봤던것같습니다.
안에 들어갔는데 북카페형식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었는데,

오사카 여행을 가시게되면
한번쯤 들려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난바에 로드샵거리
에비수바시부지
안쪽에는 다양한 드럭스토어와 옷가게들로
거리가 꾸며져있습니다.

심지어 GAME이라는 간판과 함께
게임방같은곳도있더라구요!
한번 해보고싶었지만,
일본어도 제대로 모르는판에서 해봤자
돈만 버릴것같아서 안했습니다...

다음에 일본어공부 잘되서 한번더 가게되면
그때 도전해보는걸로!ㅋㅋ

 
 

오뎅이 유명한곳!!
안쪽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가서 음식을 먹지를 못했네요 ㅜㅜ
저런 간판이있는 집을 도톤보리에서 3군데 정도 보실수가 있으실거예요!
 
 

 
길다가 타코야끼를 줄서서 파는집을 발견!
5조각과 10조각
각각 390円, 650円에 팔더라구요.
우리나라꺼보다 크기도 크고
사람들도 많길래 이따가 숙소가서 먹기로 결정!
 
 

건물이 3층까지있어서
들어가서 타코야끼말고도 오꼬나미야끼도 먹을수가 있더라구요.
나중에 알게 된 곳인데, 여기가 오사카에서 엄청 유명한 집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꼭 드세요!!
여행 6일 중 5일을 여기서 먹었습니다.
 
 

피자바라는 곳도있었습니다.
일본에는 이런 Bar형태의 작은술집들이 많더라구요.
가서 술마시면서 외국인이랑 얘기도 하고싶은
로망이있었지만, 회화가 부족하니 도전하기가 겁나더라고요.

공부좀 해둘껄....
 

이렇게 주변을 둘러보고,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것은 다음 편에서 뵙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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