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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가기 전에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USJ) 표과 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을 주문했었는데,

여행 가기 이틀 전에 택배로 도착 하였습니다.

 

급하게 가기로 한 여행인데, 모든게 원하는 대로 딱딱 잘 준비가 되니 좋네요.

이전 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제가 다 주문하느라 친구것도 같이 받았습니다.

 

 

택배 포장지에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USJ)라고 써있습니다.
오사카 주유패스도 !!
한큐교통패스 1일권은 사은품으로 왔습니다.

 

한큐 교통패스도 쓸 수 있기한데,

간사이 쓰루패스 3일치 안에 한큐 교통패드 범위가 다 포함되어 있어

따로 쓸 일은 없었어요.

 

 

 

 

비닐포장지에 왔었는데,
생각보다 포장지가 커서 당황했습니다.

왜이렇게 큰거지 굳이 안커도 될것같은데..

역시 과대포장

 

 

 

이렇게 사용설명서와 , 쿠폰북, 그리고 오사카 주유패스와 함께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입장권이 든 봉투가 들어있네요!! 

 

 

 

 

무료 와이파이서비스 안내서와
아리마 온천 쿠폰이랑 롯코산 투어리스트 쿠폰 사용 방법도 있었어요.

참고로 저는 가서 저 쿠폰을 쓰지는 않았답니다.

제 여행계획에 두 곳다 없어서요.

 

경치 좋다는 말이 있는데,

오사카 여행 가시는 분 중 관심 있으신 분은 후기 찾아보고 가보세요.

 

 

 

펼쳐보면 이렇게 있었어요.

가이드와 쿠폰북, 오사카 주유패스(바코드는 가렸습니다)

주유패스가 약간 옛날 전화카드처럼 얇은 플라스틱 카드였어요

오른편에 RE-BOOOOOOORN! 써있는게,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입장권입니다.

되게 화려해요

지금은 디자인이 바꼈을라나

 

 

쿠폰북은 한글로 다 번역이 되어 있었어요.

 

 

승차권으로 무료로 쓸수있는게 31개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쿠폰 쓸 수 있는 시설이 10곳 이상 있어서 사용했는데,

일본 여행 중 겹치는 곳이 있으면 꼭 사용하세요.

 

특전혜택을 받을수있는것도있더라구요.

 

가기 전에 하도 계획은 많이 세우니,

출발 전 부터 이미 일본에 있는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 직접 다녀오는게 또 다르더군요.

 

 

다음은 여행코스를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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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여행 전 주문한 유심이

여행 가기 2일 전에 도착했습니다!

 

우체국등기로 왔는데요

 

저는 당시 오사카에서 8일동안 2기가씩 LTE로 사용가능한 유심칩으로 주문했어요.

아무래도 7년전이라, 용량이 적은데,

요즘 나오는 건 용량도 일일 2기가나 4기가 있는 것도 있으니 그거로 쓰시면 됩니다.

 

보통 갈때 
유심, 포켓와이파이, 데이터로밍 중 하나를 사용하는데요.

 

아무래도 유심이 휴대성도 좋고, 배터리도 가장 걱정이 덜하니 좋더라고요

각 제품마다 장단점이 있기는하지만,
저는 성능으로나 가격으로나 비교해본 결과
일본 오사카 여행에서는 유심을 쓰기로 결정!

 

 

 

등기로 온 우편물을 확인해보니,
크게 뭐 있는건없었습니다.

당연한듯이 우편물은 우편물이니
따로 제가 받은건아니지만,
퇴근하고 오니 이렇게 있더라구요.

내용물은

일본 유심칩과 유심핀, 그리고 사용설명서가 있었습니다.

유심도 나노유심과 마이크로유심이있는데,

폰 기종에 따라 맞춰서 넣을 수 있었어요.

 

요즘 나오는 건 다 나노유심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뒷면에는 이렇게
$ 288라는데
이건 어떤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우선 당시 일본 유심 사용 조건은 8일동안 4G LTE속도로 2기가를 사용

전부 사용하고나면 3G로 전환되어 무제한 사용!

 

전화는 필요없습니다. 현지인이랑 통화할 일도 없고, 언어 유창하지 않는 이상 현지 가게랑 할일도 없으니 말이죠.

한국이나 친구랑 전화할 때는 보이스톡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용설명서에는 유심칩을 끼우는법과 네트워크 설정하는 방법이 상세히 적혀있습니다.


출국 안내문도 같이!

 

그대로 공항에 들고가서 일본 도착하면 갈아끼우는 걸 추천해요.

비행기에서 하셔도 됩니다.

 

기존 유심은 잘 잃어버리지 않게 보관 잘 하시고요.

 

다음은 일본 가기 전에 짰던 일정을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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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이야기 이지만,

오랜만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생각이나 글을 적게 되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간 해외여행은 바로 일본 오사카 였습니다!!

 

바로!! ★2016년 7월★
여름의 꽃 바로 여름휴가!!

 

오래된 이야기지만, 해외여행이 시간이 지나도 준비하는 과정은 다 같더라고요~



당시 휴가를 일주일동안 회사에서 주셔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던중에
장난삼아 "이번에 해외나 한번 갔다와볼까?"라는 말로 시작해서
싱가폴을 갈까 했지만 휴가철이라 비행기값이 너무 비싸
가까운 일본의 오사카로 첫 해외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일본어는 책으로 공부한게 전부이고,
회화는 해본적이 없지만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듯이!
직접 부딪혀서 경험을 하는것이 좀더 도움이 될것이라는 판단하에
점점 몸을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일본여행 출발 7일 전 강남구청에서 여권을 발행받기로 하였는데
근무 중 점심시간에 잠깐 들려서 여권을 발급 받았었어요.



당시, 10년에 장수는 48장!

 

제일 비싼걸로 했는데요.

 

앞으로 해외를 자주 가자는 마음으로, 괜히 장수 적을 걸로 발급받았다가

다시 받으면 수수료가 아까우니,

처음부터 가장 유효기간이 긴 것으로 발급 받았습니다

당시 여권발급하는데 5만3천원인가 들었어요.



친한 친구와 단 둘이 간 여행이었고
저희는 진에어를 통해 가기로 하였습니다.

휴가피크 + 갑작스런 구매로 항공권만 28만원이 들었습니다.

자유여행이라 편한건있는데....
한달만 미리준비를 했으면 10만원대에도 구할수있었을텐데

 

'미리 준비하자'는 큰 교훈을 얻게되네요 ㅋㅋ

당시, 싱가폴이 33만원이였는데,

이때 일본 오사카 표를 끊고 다시 확인해보니 69만원까지 올랐더라구요.​

​역시 출발일에 가까워질수록 금액이 점점 올랐어요.

 

유니버셜스튜디오 표는 미리 주문을 했습니다.

익스프레스4로 하려했지만, 금액이 비싸서

(그럼 유니버셜 표값만 인당 16만원이었어요)

친구들이랑 부담을 줄이기위해서 일반표로 끊었습니다.

 

또, 일본의 교통은 민영화가 되어있어
교통을이용하기에는 가격이 비싸,
미리 교통비를 아끼기위해 교통패스권도 주문을 하였습니다.


오사카 교통패스는 주변 관광지도 무료로 이용할수있어
여행객에게는 최고로 좋은 패스권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해외가면 전화할 일은 많이 없겠지만,

최소한 데이터는 필요해서 미리 일본유심칩을 샀습니다.

포켓와이파이는 들고다니기 귀찮고...
데이터로밍은 너무 비싸고 배터리도 많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각자의 유심을 구매해서 가는 것을 추천해요

가격차이 나봐야 몇천원인데, 여행의 질이 달라집니다.



5박 6일동안 사용할 8만엔
친구랑 같이 쓸돈이라 많이 뽑았습니다.

지폐가 우리나라보다 크더라구요.
커서 그런지 지폐 꺼내는 맛이 있었어요ㅋㅋ

 

가기 전 표랑 현금은 미리 준비했는데,

다음엔 일본 오사카 여행 준비에 이어, 다녀온 후기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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