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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여행 후기! 그 여덟번째 이야기가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둘째날의 마지막 여행의 후기를 전해드릴텐데요.
개인적으로 고베는 야경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2023.05.08 - [여행/일본 Japan] - [일본 오사카] 여행 후기 8편 - 고베 속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에서 도보로 10분정도이기때문에,
주변을 구경하면서
이날은 정말 많이 걸었던것으로 몸이 기억을 하고있습니다.
 
 
 

차이나타운까지 구경을 하였으니
이제 마지막!
바로 고베의 꽃이라 불리는 포트타워까지 관광하는것으로써
둘째날의 일정이 마무리가 됩니다.
 

지진관광지도 있었는데, 제가 못찾은건지는 모르겠으나
딱히 볼것은 별로 없었어요.

고베 모자이크 주변에는 이러한 조형물들이 많이있어서
사진을 찍을 공간이 많더라구요.
모자이크라서 그런지 조형물도 모자이크형태로
이쁘게 지어져 있었습니다.
 
 

공원주변에는 이런 고베타워가 딱!!
일본의 3대야경으로 유명하다는데,
야경은 조금있다가 보여드리기로 하죠.

낮에보아도 타워가 되게 이뻤습니다.
몇층짜리 건물인지 궁금한데,
타워에 올라가려면 입장료를 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올라가지는 않았습니다 ~
 
 

고베타워 바로옆에는 이러한 대형 조형물이 딱!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건물이였습니다.
안에는 테라스도 있어서
밤이되면 조명이 빛나는 아래에서 음식을 먹을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제가 하나 지어볼까요?ㅎㅎㅎ
너무 아름답던데..
 
 

모자이크 쇼핑상가로 걸어가는길에
미치이헤 라는 배가 있더라구요.
이 배말고도 3개가 더 있었는데,
배를 타고싶었지만 가격이 꽤 쎘습니다.
2000엔인가
근데 그만한 가치를 할것같아서 타려했는데
이미 저녁시간대라 운행이 중단!!

하 오늘 늦잠만 안잤더라도 타는건데,
늦잠이 좀 컸네요
 
 

그래서 배는 접어두고
모자이크 건물로 이동!
고베 모자이크에는 볼거리도 볼거리지만,
상가랑 음식점도 같이 겸비되어있어서 되게 좋았습니다.
들어가게되면 기념품 가게도 많은데
조형물처럼 생긴 기념품들도 팔아서 좋았습니다.
 
 

이 건물말고도,
건너편에는 하버랜드가있었는데
큰 브랜드들 간판이 많이 보였습니다.
 
 

건물 내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셀카봉을 들고 사진찍거나
핸드폰으로 찍고다니기엔
피해를 줄것같아서 사진보다는 거의
제 눈으로만 구경을 하고왔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되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구경끝에 고베 하버랜드로 이동!

그러던중 강을 사이에 끼고있는
음식점이 있어서 신기해서 찍었습니다.
 
 

되게 운치가있더라구요.
천하나 끼었을뿐인데
느낌이 되게 고급스러운 느낌이더라구요ㅋㅋ
역시 일본의 오사카에 오게되니
다양한 인테리어를 볼수있게되네요.
 
 

고베 하버랜드에도 들어갔으나,
사람이 더 많더라구요.
그래서 1층에서 신기한것만 찍었는데
건물내부에 천이 흐르고있더라구요!
대박..
심지어 그 위에 다리를 놓아
카페로 운영중이더라구요.

이런 분위기의 집들
개인적으로 너무 좋은것같습니다!!
 
 

고베의 하버랜드를 구경하다보니
어느덧 슬슬 어두워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여름이라 해가 길기때문에 완전히 어두워지려면
최소 1시간정도는 있어야될것같아
식당이 많은 모자이크로 다시 들어가서
저녁을 먹기로하였습니다.
 
 

어디에서 먹을지 고민을 하던중,
초밥도 있고 장어덮밥등 여러가지
일본 오사카의 여행대표음식들이 많았는데
그중에 제일 땡기는 돈카츠집으로 갔습니다!

들어가서 정식세트를 주문!!
메밀소바3개와 샐러드, 그리고 밥이 나오더라구요
가격은 세금포함해서 1000円인가 했던것같아요.
역시 밥이 비싼것같지만,
여행갔을땐 돈을 팍팍!
 
 

돈가츠~
밥도 많고
튀김도 완전 바삭바삭하지않고 습기를
어느정도 먹어서 부드럽게 먹어지더라구요.
위에 계란도 반숙으로 되서!
부드러웠습니다.
가격만큼 음식맛도 좋아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3접시나 나온 메밀
면은 잘 익었더라구요.
우리나라와 살짝 달랐는데
뭐라 표현을 하기가 애매하네요.
전반적으로 맛은 비슷비슷~
 
 

샐러드! 샐러드도 비슷했어요ㅋㅋㅋㅋ
 
 

단무지같은데..
일본 여행 하면서 느낀것이
반찬접시가 되게 작더라구요.
반찬도 적게나오고,
우리나라랑 약간 차이가 있는것같습니다.
식문화가 밥빼곤 전부 적게먹는 것 같은 느낌
 
 

밥을 다먹고 다시 들어왔던곳으로 나오니
고베 모자이크 야경의 전경이 딱!!!
정말 아름답지않나요?
 
 

이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전부 못담아낸것이 아쉽네요.
실제로 보시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아까 말한 테라스있다는곳
정말 저기서 먹으면 어떨지 한번 느껴보고싶더라구요.
일본의 3대 야경이라 불릴만 했습니다.
 
 

또한, 저곳은 일본 호텔이였습니다.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창문에 불이 들어와서 그런지 아름다운 느낌이 강했어요~
 
 

관람차에도 조명이 든든하게~
4일차 일정에서 덴포잔관람차를 탈 계획이였기때문에 타지는 않았지만,
저기 올라가서 야경을 보는것도 좋을것같더라구요.
 
 

다 구경하고 다시 전철을 타고 숙소로 돌아가는길..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스크린도어가 다 있지않더라구요.
역시 민간업체라 그런건가
일본의 지하철은 우리나라
2000년도의 지하철과 비슷한 느낌이였습니다.
개찰구에 표넣고, 기관사가 직접 확인하고 출발하는
그런풍경을 볼수있었어요.
 
 

난바역에서 내려서 저희는 숙소로 들어가서
먹을 야식거리를 찾았습니다.
10시가 넘어가니 대부분의 가게들이 문을 닫았네요.
 
 

고민끝에 어제먹었던
타코야끼를 또 먹기로 결정1
10조각에 호로요이 맥주를 또 ㅋㅋㅋ
복숭아는 우리나라에 파는걸로 알고있는데
사이다는 괜찮았습니다.
소다맛 꼭 드셔보시길!!
아이스크림은 우리나라의
와 레몬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오늘도 이렇게 먹고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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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계속 일본의 오사카 여행후기를 올리면서 느끼는것이
방문했던 일본말고도 다른지역들은 어떤 문화가 있을까
호기심 가득한 마음으로 젊을때 할수있는게 무엇이 있을까
하는 많은 고민들을 하게 되는 것같습니다.
 

그래서 1년에 2번씩은 해외에 한번씩 꼭 가보려고 합니다.
여권 48면이라 30살 전에는 다 채우고자 했는데,
회사다니고 하다보니 결국 채우긴 못했네요ㅋㅋㅋ
 
2023.05.07 - [여행/일본 Japan] - [일본 오사카] 여행 후기 7편 - 고베 기타노이진칸
기타노이진칸까지 걸어서 올라가
각종 이국적인 거리들을 눈으로 본뒤에
고베에 하버랜드로 향하는 도중에
일본의 있는 차이나타운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일본에서의 차이나타운은 어떤 느낌일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타운쪽을 경유해서 가기로 결정을 하였죠!
 
 

기타노이진칸에서 차이나타운까지의 가는길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7걸음이면 건널수있는거리를
횡단보도와 신호등이 있지만,
절대 무단횡단은 하지않는 일본인들의 문화.
정말 감명깊었습니다.
 
 

역과 가까워질수록,
이국적인 이미지가 아닌
일본 오사카의 정겨운 느낌이 다더라구요.
이 지역은 뭔가 우리나라 압구정 가로수길 느낌이 나더라구요.
시골느낌의 가로수길 정도?
 
 

역을 넘어가니 이런 번화가가 있었습니다.
오사카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길골목은 협소한데,
상가들은 되게 많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도로가 큰곳을 못봤네요.
 
 

히가시몬스트릿 이라는 곳도 발견!
낮이라 그런지 막 활성화 되어있는것같진않지만
스트릿이니 저녁에는 사람이 많겠죠?
 
 

이쿠타 로드도 넘어가도록 하여야합니다.
고베에 갔을때는 정말 많이 걸어다닌것같습니다 ㅜㅜ
 
 

가는도중에 엄청나게 큰 호텔도 발견!
일본에서는 8층만 넘어가도
엄청 고층이라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지진때문에 높은 건물을
못짓는 특성때문에 그런것같습니다.

그나저나 호텔이여서 그런지 되게
웅장한 느낌이!
 
 

그래서 그런걸까요.
페라리차량이 앞에 떡! 하니 있더라구요.
둘다 화이트...
멋있네요 슈퍼카
저도 멋있게 사서 타고 다녀야겠네요.
 
 

크~ 일본은 경차가 정말 많았는데,
저거 타는사람은 정말 갑부겠죠?ㅎㅎ
 
 

4층짜리 유니클로도 발견!
지하까지 하면 총 5층매장이였던것같네요.
심지어 택스프리가 되는!!
외국인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옷구경은 했는데 우리나라랑 디자인차이는 없었어요.
그런데 일본은 XS랑 S사이즈가 제일많이 팔리더라구요.
M은 잘 안나간다고 하더라구요.
 
 

한 20분을 걸었을까
일본 차이나타운에 입성을 하였습니다!
크크크~
크게 볼거리가 없어서
사진보다는 영상이 더 잘나왔네요~
 
 
 

낮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고요했습니다~

사람들은 앉아서 여기서도 포켓몬go를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먹을거리가 있어보였는데,
차이나 타운은 밤이되면 야경이 이쁠것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마 붉은색과 황금색의 조명들로
도배가 되겠죠?
 

구경이 끝나고 저희는
하버랜드와 모자이크있는곳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그 다음은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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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여행 후기
그 일곱번째 이야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엔 기타노이진칸에 갔습니다.
 
 

이쿠타신사에 다녀온 후 키타노이진칸을 가는것이였는데,
길을 잘못잡아 반대로 갔지 뭡니까!?

시간을 잘 맞춰야하는데, 일본 오사카 여행이 살짝 꼬였네요.
다시 왔던길을 되돌아 가느라
시간을 좀 허비했습니다.
 
 
2023.05.06 - [여행/일본 Japan] - [일본 오사카] 여행 후기 6편 - 고베의 이쿠타신사
고베에 관광지가 다 붙어있어서
이동하기에는 정말 편하더라구요.

앞 내용을 모르시면 이 글을 읽기전에 한번 체크요망!
 
 
 

같은 고베라 버스를 타고 기타노이진칸까지 갈수도있었지만,
역시 버스보다는 직접 걸어야지 많은 것을 볼수있을것같아
땀이 남에도 불구하고, 걸어서 이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던중 신기한 분수대를 발견!
일반 집 앞에 있더라구요.
 
 

끝까지 올라가면
이렇게 오사카에도 정겨운 풍경을 볼수가 있더라구요.

저곳은 박물관이였는데, 입장료를 받고있어서
들어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입장료가 한국돈 8천원인가 했던것같아요.

일본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문화관람비가
비싼편이였습니다.
 
 

고베 기타노이진칸에는 이렇게 높은 계단이있었습니다.
왠지 무엇인가 있을것같은 마음에
계단으로 올라갔습니다!

제가 계단을 오를때 몇개인지 세는 습관이있는데
당시 센 기억으로는 78개인가 했었어요.
 
 

올라가면 이렇게 잉어동상과 함꼐
이쿠타신사에서처럼 물을 퍼는곳이 있더라구요.
"카나이리"
해석하자면, 가족잉어?
소원빌고 하는곳같더라구요.
 
 

"水中のにおさいせんを入れないで下さい"
물속에 동전을 넣지말라는 문구!
동전을 넣는사람이 있나봐요.

와 그나저나,
일본어를 공부하는데 포스팅하면서
해석을했어요! 크~ 기분이 날아가네요~
 
 

여기는 잉어와 관련된 신사인가봐요.
잉어가 되게 많더라구요 !
저곳 옆에는 나무팻말에 여러 메세지들이
담겨있었는데, 한국 관광객들도 많이 남겨갔더라구요.
한글로 우리사랑 어쩌고 하면서 많이들 적어놓은ㅋㅋ
 
 

높이 올라오니 고베 기타노이진칸과
일본 오사카의 풍경이 한눈에 잘 보였습니다!
날씨는 다행히 흐려서 살이 타지는 않았네요!
 
 

내려와서 박물관 앞에는 이렇게 의자들과
여러 사람모양의 동상들이 있었습니다.
일본의 느낌이라기 보다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더라구요!
 
 

나와서 기타노이진칸거리를 둘러보았습니다.
건물들이 정말 유럽에서의 느낌이 나지않나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건물과 거리입니다.
오사카에도 이런거리가 있었다니!
계단앞에 벽화를 그려놨는데
트릭아트처럼 실제로 사람이 있는것처럼 보이더라구요 ㅋㅋ
 
 

다시 내려가는길에는
이렇게 스타벅스가 딱!!
일본에서 아주유명한 곳이죠.
실제로 들어가진 않았지만, 인테리어가 정말 좋다고 하더라구요.
 
 

일본은 길거리 자체가 좁았습니다.
신기한게 5걸음이면 지나갈 거리에도 횡단보도가 있다는것!!

더 신기한건,
차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무단횡단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일본인들의 예의범절에 대해서 깜짝놀라게 되더라구요.
이런 문화에 대해서는 많이 배워야할것같습니다.

이렇게 오사카 여행후기 7탄도 끝나게되었네요.
다음은 차이나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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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여행후기 6번째편을 시작하겠습니다.
대표이미지를 좀 이쁘게 한번 바꿔보았는데
괜찮나요?ㅎㅎ
 
 

오늘은 드디어 2일차로써!!
고베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사실 둘째날에는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USJ)에 가려했지만,
숙소의 창문이 빛을 아주 잘 막아준 덕분에
오후 12시가 넘어가서야 기상을 하였습니다.
오전부터 움직여야했었는데
늦잠으로 인하여 그나마 다닐 관광지가 붙어있는
고베로 일정을 변경하였습니다!

심지어 오전에 하려던것이 사라져
아리마온천도 일정에 빼버렸습니다.
 
2023.05.05 - [여행/일본 Japan] - [일본 오사카] 여행 후기 5편 - 도톤보리에서 첫 저녁을 피자
5번째의 이야기가 궁금하신분은 한번 확인해보시고~
시작하겠습니다.
 
 

아침에 늦잠을 잤지만, 그래도 저희는 아점을 간단히
편의점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먼저, 일본으로 오사카여행을 다녀온 친구가있었는데,
편의점음식은 꼭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맛이 우리나라랑 비교못한다고 하길래
호기심에 도시락을 봤더니 종류가 정말 많았습니다.
가격은 우리나라돈 4~5천원정도?

일본의 LOHAS 물도 있었는데,
물맛 종류가 많더라구요.
저는 아침이니 사과맛으로 Choice!
 
 

돼지고기위에 이렇게 케찹이 뿌려져있었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밥양도많고 안에 야채랑 마카로니도 있고
고기크기도 꽤 큼지막한게 8조각정도 있어서
배불리 먹을수있었어요.

또, 아침이니 얼마 못먹는양인데 딱 좋았습니다 ㅋㅋ
 
 

밥에 파슬리가 뿌려져있었는데,
밥이 많이서 좋았어요!
 
 

친구는 양념닭갈비
개인적으로 이거는 오사카여행가시는분은 꼭 드시길
진짜 괜찮습니다.
양념갈비맛이 나요!


이렇게 편의점에서 식사를 하고,
바로 신사이바시역에서
미도스지선을 타고 우메다역에서 내려,
한큐우메다역까지 걸어가
한큐고베선을 타고
고베산노미야 역으로 이동!!


일본은 교통이 민영화가 되어있어
회사가 달라서인지 환승시스템이 잘 안되있었습니다.
때문에, 안그런곳도 있지만
노선을 바꿔타려면 개찰구를 다시 지나가야 곳이 많았습니다.


아무튼 40분정도만의 고베에 도착!
 
 

내려서 구글맵을 이용하여 고베의 이쿠타신사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런데 신사입구에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구요.
이때가 2시쯤이였나 그랬는데
학생이고 직장인이고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다들 자리잡고 핸드폰을 두드리고있길래
무슨 행사를 하나했는데 알고보니 일본에서 포켓몬Go를 하고있더라구요.
7월22일에 일본에 출시된걸로 알고있는데,
인기가 어마어마했습니다.

길가다 핸드폰을 보고있는 사람을 보면
다 포켓몬go를 하고있더라구요!

여기에서 이브이를 잡는 사람도 봤습니다.

아무튼 우리는 관광을 온것이니 입구로 돌진!
 
 

안에 들어가니 양쪽끝에는 주차장이있고
안쪽으로는 이쿠타신사가 있더라구요.

도심속에 자연스럽게 있어서 그런지 낯설지가 않았습니다.

이곳은 태양의신을 섬기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신사가 다홍색이나 붉은빛으로 도색이 되어있었습니다.
 
 

신사 내부로 들어가기전에
옆쪽에는 이렇게 물을 마시는곳이 있었습니다.
 
저 나무막대로 물을 퍼서 손을 씻고, 씻은 손에 물을 담아 마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것을 이용하여,
손을 씻고 물도 마셔보았습니다.
물맛은 그냥 그랬어요!
식수대의 물맛이랑 동일!!
 
 

어찌됐든간에, 안쪽으로 이동을 하니
신사안쪽이 꽤 복잡하게 이루어져있더라구요.
우리나라 문화재랑 비슷한 느낌이 있었지만,
뭔가 살짝 일본풍의 느낌이 났습니다!
 
 

안에 나무로된 함이 있는데,
여기서 소원을 빈다고 하더라구요.


소원을 비는법은
1. 함에 동전을 던집니다.
2. 짚으로 된 것을 흔듭니다.
3. 90도로 인사를 합니다.
4. 박수 2번을 칩니다.
5. 태양의 신(?)에게 소원을 빕니다.
6. 90도로 인사를 한번더 하면

끝! 입니다.

가시면 하는방법이 안내판에 적혀있어요.

저도 소원을 빌고왔습니다 ㅎㅎ
 
 

이쿠사신사 주변에도 한번 쭉 둘러보니
작은 신사들도 몇개가 보이더라구요.
똑같이 소원을 비는곳이였습니다.
 
 

무슨 동물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동상도 문지기마냥
신사앞에 2마리씩 배치가 되어있더라구요.
입에 문것은 여의주인가?
 
 

작은 신사로 들어가는 길!
이런 기둥에 무슨 한자와 일본어로 적혀있는데
뜻은 모르겠습니다.
다 의미가있는 말이겠죠?
역시 일본어 공부를 해야겠네요..
 
 

이런 큰 나무도 있었습니다.
나무에 어떤 목걸이를 매어주었더라구요.
신사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런 곳이였습니다.
 
 

옆쪽에는 이런 분수대도 있었는데,
저 안쪽으로 들어가보고싶었는데
어떻게 들어가는지를 모르겠더라구요.

자세하게 들어가는 길을 알아보지는 않았지만,
아마 사람없는걸로 봐서는
못들어가는 곳일수도 있을것같습니다.
 
 

이렇게 구경을 하고,
도심쪽으로 나와서 물품파는 샵에 들어갔습니다.
신사옆이라 그런지
풍경종을 많이 팔더라구요.
선물로 하나 살까 고민했지만,
필요로 하는사람이 없을것같아 구매는 하지않았습니다.
 
 
그나저나 기타노이진칸에 가야하는데
길을 반대로 갔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왔던길을 돌아갔습니다!


기타노이진칸은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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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번째 편이네요!
도톤보리에는 참 먹을게 많습니다.
하지만 일요일이여서 왠만한곳이 다 줄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랑 고른곳은 바로 이태리풍의 피자바였습니다.
 
 
 

오늘은 1일차로 새벽3시부터 움직여서 몸이 꽤 피곤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다려서먹기보단 첫날은 몸이 덜고생하는것이 목표!
오늘의 일본 오사카여행 일정중 마지막단계네요.
 
 
2023.05.04 - [여행/일본 Japan] - [일본 오사카] 여행 후기 4편 - 도톤보리 구경
도톤보리의 볼거리를 마음껏 구경한뒤로
우리는 자연스레 입에맞을것같은
패스트푸드인 피자를 찾게되더라구요
하지만, 알코올도 살짝 땡기는마음에
바로 고고!
 
 
 

도톤보리 천 가장자리거리말고
식당이 많은거리가있는데
거기에있는 레스토랑이였어요.

주문은 까르보나라 파스타와
토마토소스가 듬뿍들어간 피자!
그리고 칵테일을 주문하였습니다.
첫 날이니, 도수가 약한 술이 끌렸어요.
 
 

이렇게 일본의 오사카 여행후기를 작성하면서
음식을보니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입맛을 다시게되네요ㅋㅋ
그나저나 저 까르보나라음식에있는
계란 노른자는 안익었었는데,
같이 먹으면 맛이 기가막히더라구요.
 
 

먹으면서 주변인테리어를 봤는데
고급 와인과 샴페인으로
전시를 해놨더라구요.
새거같았는데, 골라서도 먹을수있는지는 모르겠네요!
 
 

테이블로 된 자리도있고
바형태로 나란히 앉아서 먹을수있는 지역도 있었습니다.
메뉴판에는 일본어로 써있어서
뭔지도모르고 그냥
영어로
"This one and this two please"
라고 하였답니다.

다행히 알아들었는지 주문은 완료!
다음번엔 일본어 공부 좀 해서 와야겠어요 ㅋㅋ
 
 

주방도 이렇게 반커튼형식으로 되어서
안쪽을 구경할수도있었습니다.
피자를 화덕에 넣어 구웠는데
피자를 만드는과정 전부
직접 눈으로 생생하게 볼수가 있었습니다.
 
 

티비도있는!
저번에 우리나라의 여우비행인가?
레이디제인이 나온 티비프로가 있었는데
그때 천장에 속옷이 막 달려있는곳이 있었는데
사진을 찍으면서 풍경을보니
그게 생각이나더라구요.

어딘지는 미리알아보지못해서
못갔지만

다음에 일본여행을 한번 더 오게되면
그때는 찾아가 방문을해보려구요^^;
 
 

칵테일은 빨대가 꽂혀있었는데
빨대폭이 작아 빨리는 안먹어지더라구요.
역시 일본의 소식하는 식문화!!
 
 

피자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통사토 케찹과 소스가 아주 듬뿍뿌려져있고
위에 방울토마토까지

근데 진짜 한입먹고
너무맛있어서
원숭이마냥 친구랑같이
오! 오!! 오!!
막 소리쳤습니다ㅋㅋㅋㅋ
 

어떻게만든건지
한국에서는 먹지못했던 토마토의 깊은맛이나더라구요
오사카여행의 첫 식사는 대성공했습니다.
 
 

피자에 파스타소스를 뿌려먹어도 되게맛있더라구요.
맛 조합이 아주기냥 크!
파스타랑 피자같이 시키시면 이렇게 한번 드셔보시길~

이렇게 맛있게먹고 결제하려하니
4000엔정도 나왔던것같아요
일본은 결제금액에 8%의 세금이 추가적으로
부과가 되더라구요.

이점은 일본여행하시는 분들은 꼭 알고계시는게좋아요!@
그래서 결과적으론 4320엔정도 현금으로 쓱삭!
 
 

일본 오사카에 왔으니
여행후기에 타코야끼가 빠질순없죠!

본토의 문어빵맛은 어떨지 궁금하여
이건 줄을서서 10조각을 테이크아웃하고,
편의점에서 호로요이 라는 3%도수의 선토리맥주도 구입!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 친구와 맥주한캔씩 하고 씻고
여행의 1일차가 끝났습니다.
 
 

그나저나 타코야끼의 맛은
한국이랑 정말 달랐습니다!!!

왜 일본가면 꼭 먹으라하는지 알것같더라구요
진짜 겁나게 맛있습니다.
피자를 먹어서 배가불렀지만
진짜 맛있었습니다ㅜㅜ
 

선토리맥주는
소다,파인애플, 귤, 복숭아, 레몬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레몬과 소다가 제일좋더라구요
오사카 여행동안 다먹어본ㅋㅋ후기로
딱 알려드렸네요~
 
 

언어는 모르지만,
보다보니 흐름상 어떤 내용인지는 대충알것같더라구요

페이스북으로만 보던 일본방송을 실제로 보니
신기할 뿐이였습니다~~ㅋㅋㅋㅋ


다음에는 2일차를 올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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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시는 도톤보리는
이번 일본 오사카에 여행후기와 관련하여서
많은 사진을 볼수가 있으실거예요.

숙소랑 가깝기도 했고,
제일 번화가이다보니, 자주 가게되더라구요.
 
2023.05.03 - [여행/일본 Japan] - [일본 오사카] 여행 후기 3편 - 나라 사슴공원과 도다이지
저번 후기에 이어서,
나라 사슴공원을 다 둘러보고, 저녁을 먹으러 나라에서 전철을 타고 도톤보리로 도착을 하였습니다!
 
 

난바역에서 내리자마자 정말 볼거리와
화려한 조명들로 저의 호기심을 자극을 한 곳이였습니다.
아! 여기가 오사카의 핫플이구나
 
 

이러한 꽃게나 만화캐릭터등으로
큰 간판이 식당위에 떡하니 붙어있는 광경을 많이볼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글씨와 일반적인 간판이 아닌
여기는 캐릭터 그 자체가 간판이여서
일본어를 모르더라도 쉽게 구분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곳이라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안쪽으로 가고 상가들이 많은곳에 가까워질수록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도톤보리에는 이렇게 천을 가운대에 두고,
가장자리에 많은 식당과 가게들이있었습니다.
밤이여서 그런지 등불을 켜서 은은한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일요일이라 그런지 개를 데리고 나온 사람도 있었습니다.
푸들이 있었는데, 되게 순하더라구요.
그런데 개가 엄청컸습니다. 최소 1미터는 되었던것같아요.
큰 푸들은 처음봐서 많이 놀랐습니다.
주변에서 신기하다고 사진을 찍는 일본인들의 모습!
 
 

이곳은 키타식당
키타라고해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라멘파는 집이라고 생각을 하면될것같아요.
사진을 찍은이유는,
길을 지나가는데 소녀시대 뮤직비디오와 함께 노래가 나오더라구요.

옛날노래였는데 노래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보시면 티파니가 화면에 딱!ㅋㅋ
 
 


좀더 올라가니 이렇게 엄청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가장 오른쪽에 보이는 흰배경에 문어간판있는 집에서
타코야끼를 팔았는데,
이집이 정말 맛있나봐요!

평일이고 주말이고,
갈때마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음식을 사고있더라구요.

저는 줄을 기다리는게 싫어서 다른곳에서 먹었는데...
못먹은게 아쉽네요 ㅜㅜ
 
 

여기가 그 유명한 포토존이죠.
일본여행으로 오사카에 오면
꼭 사진을 찍는다는 글리코상이 있는 곳입니다.

앞쪽에 다리에서는
현지기준 많은 외국인들을 볼수있었습니다.
 
특히 한국인들도 많았어요

눈마주치면 사진찍어달라고 해서
서로 찍어주었습니다 ㅋㅋ
 
 

옆쪽에도 현란한 전광판들이 무수히 있었습니다.
아사히는 역시 일본에서도 유명하군요!
 
 

반대편에는 유니클로와 H&M매장이 되게 크게있었습니다.
여기에는 많은 여자연예인들 사진과함께 어플광고가 이루어져있었는데
여기에 한류스타인 최지우씨도 있었어요!
뭔가 자랑스러웠습니다.
 
 

스타벅스도있었는데,
엔화로 따지면
우리나라보다 커피가 좀더 싸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커피를 사먹으면 5~7천원 하는데
일본에서는 500엔이 넘어가는 커피를 못봤던것같습니다.
안에 들어갔는데 북카페형식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었는데,

오사카 여행을 가시게되면
한번쯤 들려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난바에 로드샵거리
에비수바시부지
안쪽에는 다양한 드럭스토어와 옷가게들로
거리가 꾸며져있습니다.

심지어 GAME이라는 간판과 함께
게임방같은곳도있더라구요!
한번 해보고싶었지만,
일본어도 제대로 모르는판에서 해봤자
돈만 버릴것같아서 안했습니다...

다음에 일본어공부 잘되서 한번더 가게되면
그때 도전해보는걸로!ㅋㅋ

 
 

오뎅이 유명한곳!!
안쪽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가서 음식을 먹지를 못했네요 ㅜㅜ
저런 간판이있는 집을 도톤보리에서 3군데 정도 보실수가 있으실거예요!
 
 

 
길다가 타코야끼를 줄서서 파는집을 발견!
5조각과 10조각
각각 390円, 650円에 팔더라구요.
우리나라꺼보다 크기도 크고
사람들도 많길래 이따가 숙소가서 먹기로 결정!
 
 

건물이 3층까지있어서
들어가서 타코야끼말고도 오꼬나미야끼도 먹을수가 있더라구요.
나중에 알게 된 곳인데, 여기가 오사카에서 엄청 유명한 집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꼭 드세요!!
여행 6일 중 5일을 여기서 먹었습니다.
 
 

피자바라는 곳도있었습니다.
일본에는 이런 Bar형태의 작은술집들이 많더라구요.
가서 술마시면서 외국인이랑 얘기도 하고싶은
로망이있었지만, 회화가 부족하니 도전하기가 겁나더라고요.

공부좀 해둘껄....
 

이렇게 주변을 둘러보고,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것은 다음 편에서 뵙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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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이 궁금하신분은 한번 확인 하세요~
2023.05.02 - [여행/일본 Japan] - [일본 오사카] 여행 후기 2편 - 에어비앤비 숙소로 이동!
 
짐을 냅두고 숙소에서 에어컨 바람을 10분간 쐤는데,
잠이 확 몰려오더라구요.
지금 잠을 자면 아무것도 못할것같은 생각에
졸림에도 불구하고 얼른 밖으로 나왔습니다.

확실히 캐리어가 없으니 몸이 가볍더라구요.

이럴때 사용하기위해 구입했던
간사이 쓰루패스3일권중 하루를 오늘 사용하기로 마음을 먹고!

지하철 개찰구에 카드를 딱!

넣으면 뒷면에 사용한 날짜가 찍히더라구요.
오늘 하루종일 간사이지방에 있는 버스와 열차는 무한정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본은 교통편이 모두 민영화가 되어있어
요금이 비싼편이니, 여행후기보시고 가실때 꼭 필요한 교통패스를 끊어가시는게
여행경비를 줄이시는데 도움이 되실거예요!
 
 

신사이바시에서 미도스지선을 타고 난바역으로 이동하여
오사카난바역으로 걸어가
긴테쓰 나라선을 타고 긴테스나라역까지 가면됩니다!
약 40분정도 소요 되었습니다.

내려서 쭉 걸어가다보면
사진과 같은 거리풍경과 함께
사슴을 조심하라는 경고표지판도 볼수가 있습니다.
 
 

사슴공원의 입장료는 무료!!
때문에 사람들이 되게 많더라구요.
일본 오사카에 있는 나라 사슴공원에는
야생사슴이 1200마리가 풀어져있습니다.

그래서 도로에도 사슴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몸이 간지러워서 나무에 목을 대고 막 긁고있는 모습도 볼수가있습니다.
사슴을 이렇게 만져보고 가까이서 본것은 처음인것같아요.
개인적으로 숫사슴을 보면 뿔에 찔릴것같아 조금 무서웠습니다.
 
 

물웅덩이에 사슴이 들어가있기도하였습니다.
실수로 빠진줄알았는데, 혼자 일부러 물에 들어가는 사슴이 있더라구요.
물놀이를 하다가 다하면 알아서 다시 물에서 나오기도 한답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물에 잘 들어가는것 같더라구요.


조금더 걸어가니 놀라운 광경이!!

 
 
 

사슴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휴식을 취하고있더라구요.
다들 졸린지 눈을 다 감고있었습니다.
여기에만 약 50마리 정도있었는데,
그래서 다른 관광객들도 다같이 모여 사진을 찍고 하더라구요.
 
 
 

많이 졸려보이는 사슴입니다.
 
 
 

신기한게 암사슴과 숫사슴 모두
뿔에 작은 솜털들이 촘촘히 박혀있었는데,
이 솜털들때문에 뿔에 외부광선이 있는것처럼 보이더라구요.
되게 뿔이 이뻤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솜털이있는데,
빛을 조금만 받아도
노란빛으로 뿔이 빛납니다.
 
 

위에서보면 잘 안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뿔이 되게 빛나요!
 
 

제 친구는 날씨가 많이 더워서
등에 포켓몬 가방 모양으로
땀에 젖어 있었습니다.
 
 

사슴들이 계속 돌아다니면서 풀을 뜯어먹었는데,
초식동물인것을 알고있기에
단풍나무에있는 잎을 조금뜯어서 주었습니다.

신기한것이 먹이를 주려고하면
사슴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내쪽으로 90도 인사를 하더라구요.

인사했는데 계속안주면 사슴이 뭅니다!
저도 물렸어요.

조심하시길!!
 
 

 
사슴은 풀을 보이면 이렇게 인사를 한답니다.
 
 
 

이제 오사카 여행의 코스 중 나라 사슴공원을 다 둘러보고 집으로 돌아가려던중
어두커니 제 길을 막고있는 사슴!

옆태가 잘생겼네요.
 
 

심지어 뿔도 엄청 큽니다!
 
 

공원 내부에는 여러 역사박물관도 있고 기념품가게도있고
도다이지도 있습니다.
한번 가시게되면 다른 볼거리도 많으실거에요.
 
 

도다이지도 일본 여행에서의 일정중 하나였는데,
실제로는 갔다왔습니다.
절이 엄~~청 컸습니다만, 제가 사진을 지워버렸네요.
사슴공원내부에있고,
나오는길에 위와같은 목탑들이 있었습니다.

 

좀만 역쪽으로 더 가다보면
남원당도있습니다.
나라에는 한지역에 모든게 몰려 있어서 관광하기가 좋더라구요!
 
 

숙소쪽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사슴들이 활보하고있는
확실히 일본여행와서 이렇게 많은 사슴들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우리나라에는 이런곳이 없나?
 
 

가는길에 일본집앞
시바견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관심을 보이자
주인집 아주머니가
시바이누~
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ㅋㅋㅋ

걷는것이 되게 귀여웠습니다!
 
 

개가 되게 순하더라구요.
짖지도 않고 너무 예쁘네요.
 
 

디저트 카페도 있었지만,
우리는 도톤보리로 돌아가서 밥을 먹기로하여
맛보지는 않았습니다.
 
 

킨텐츠나라역 앞에는
불교와 관련된 석상과 함께 분수대가있었습니다.
여기가 만남의 광장인것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지하철역으로 들어와 신기한게
아이스크림 자판기가있었습니다.

이런 자판기는 일본 오사카여행을 하실때 많이 보실수가 있으실거예요.
신기한게 자판기 왼편에는 쓰레기통도 같이 달려있더라구요.

아이스크림가격은 한국돈 1,500원정도 하였습니다.

저는 치즈베리맛으로 Choice!!
 

돈을넣고 버튼을 누르니 딱!
 
 


맛은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보다 더 맛있었던것같아요!
회사가 어딘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이스크림 되게 맛있어서
한국으로 갖고오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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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편에 이어서 계속해서 일기를 작성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번편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2023.05.01 - [여행/일본 Japan] - [일본 오사카] 여행 후기 1편 - 간사이공항으로 출발~
 
 
저는 7/24(일) ~ 7/29(금)까지
5박 6일이란 긴 기간동안
일본 오사카 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요.
참 많은것을 보고 느낀 좋은 여행이다보니
다른분들과 이 감정들을 공감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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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일정 중, 숙소 구간입니다.
 
공항에서 열차를 타고 신사이바시에 도착하여
카페에서 간단하게 밥을 먹고나서!
시간은 보니 오후 1시 50분정도 되었습니다.
 
 
 

신사이바시역은 꽤 쇼핑상가들이 많아서
볼거리와 살것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첫날부터 돈을 마구 장창 쓸수가 없으니
체크인되는 시간전까지 잠시 구경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캐리어는 무겁고
날씨는 덥고해서 더이상 돌아다니기가 힘든상황
그래서 그냥 2시 40분쯤 에어비앤비 숙소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신사이바시에서 2분정도 거리였습니다.
 
 

에어비앤비를 통하여 숙소를 구했는데,
개인적으로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일본풍 느낌의 집이 땋!!!!!


개인적으로 저 아래있는 쿠션은 집에 가져가고싶더라구요.
창문은 이중창이였는데,
하나는 유리문
하나는 빛을 막는 방광창이였습니다.
저걸 닫으면 낮을 밤으로 착각할정도로 빛을 잘 막습니다.

덕분에 이번여행때 늦잠을 두번씩이나 잤다죠..
 
 

침대는 없지만, 충분한 수건과 매트리스와 베게!
이 방은 어차피 둘이쓸꺼라서
자는데 자리가 좁거나 하진않을것같더라구요.

3명이서 자기에는 조금 좁고
2명이 쓰기가 딱 적당한 크기였습니다.

일본은 개인적으로 서비스가 되게 좋은것같습니다.
 
 

싱크대!
커피포트와 젓가락, 그릇, 컵 전자레인지
냉장고 쓰레기통 등등
있을건 다있네요 ~

이제 짐은 이따가 정리하고
바로 나라로 출발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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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여행 후기를 이제 시작해보죠!
사진으로 남아 블로그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출발일은 7월24일 오전 7시 40분 비행기를 타야하기때문에,
새벽3시부터 일어나서 짐을 꾸리고
4시반에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공항에 있더라구요.
하지만, 가게들이 닫혀있어서 그런지 대체적으로 조용한편!
꽤 조용한 공항이라고 하니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항공권을 끊었기에,
수화물을 실고!

출국장에서 보안검사와 출국심사를 모두 마치고나니!
시간이 7시 10분정도 되었더라구요.
출발까지 30분이 남았으니, 얼른 비행기를 탑승하였습니다.
 
 

먼저, 여행 후기를 시작하기전에
이 날은 여행 1일차로써
비행기를 타고가면 일본에 10시 반쯤에 도착예정이고,
각종 교통패스등을 간사이공항에서 수령을 받기로하여,
오전에는 아무것도 할수없어
그나마 첫날일정은 느슨하게 잡았습니다.

때문에! 첫날은 나라로 가는것으로 결정!
 
 

비행기를 타고 창가를 보니,
짐을 내리고, 실고있는 과정이 적나라하게 보입니다.
그나마 가까운 일본으로 가기때문에
저는 저가항공사(LCC)인 진에어를 이용하였습니다.

유럽갈때는 대한항공같은 항공사 이용해야지~
 
 

비행기가 출발을 하고 나니
아래 구름들이 보입니다.
정말 내가 하늘을 날고있다는것을 실감할수있게되는
유일한!! 그런!!ㅋㅋ
 
 

오전에 일찍일어나서 잠깐 눈을 붙이고일어났습니다.
비행기 안이 건조해서 그런지, 쉽게 잠이 오더라구요.
1시간정도 잤나
밖을보니 아직 비행중입니다.
입국신청서와 함께 관세 신고서를 작성하고
다시 눈을 붙였습니다.
 
 

항공기 조종사의 곧 착륙한다는 방송알림과 함께
잠에서 깼습니다.
일어나서 창가를 내려다보니
일본의 도심이 한눈에보이더라구요!
 
 

일본은 섬이 많아서그런지
도시가 다 분리가되어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볼수없는 장면이여서
되게 신기했었다는!

내려서 입국심사를 밞고,
각종 교통권들을 수령받은뒤
라피트열차를 타고
난카이 난바역으로 가서

숙소가있는 신사이바시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이동을 하니 시간은 12시30분!

캐리어가 짐이되어 코인락커에 맡기려했는데,
남아있는게 없더라구요.

숙소 체크인은 3시이므로,
그냥 2시간 반을 기다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새벽부터일어나 아직 아침도 못먹었는데,
점심은 어떤걸 먹을까 하다가

일본 오사카의 카페는 어떨까라는 호기심에
무작정 신사이바시에있는 카페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니 일본어를 하고, 모든게 일본어로 되어있는
이 낯선풍경!

맨 처음 느낀것이 일본인들이 되게 예의가 바르다는걸 느꼈어요.
 
 

주문하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동안
가게한쪽에는 이렇게 편의점처럼 상품을 진열해서 팔고있는것도 볼수가있었습니다.

일본여행에서 신기한것이
1인 식탁이 되게 많다는것입니다!
 
 

아메리카노 우유팩에 든것과
여러종류의 커피빈도 판매를 했었습니다.
심지어 식빵까지!
 
 

간단하게 오렌지주스와 핫도그를 주문하여
간단하게 허기진 배를 채웠습니다.

친구와 여행동안 쓸돈은
2만엔씩 모아서 5박6일동안
같이 사용하는 식비로 쓰기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무사히 간사이공항에 도착하여
오사카 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천천히 한편씩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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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해외여행!
바로 일본 오사카로 가게 되었는데요.
오사카 여행 일정을 어떻게 짰는지 물어보신 분들이 많아서,
한번 정리했던 것을 다시 올려드립니다.
 
패키지 보다는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스타일이여서
하나하나 오사카 여행 코스를 짜는데 심혈을 기울였어요
 
일정부터 항공권, 숙소, 교통패스, 입장권 등
직접 찾아보면서 구매해야 했지만
여행지를 직접 고르고, 시간도 마음껏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오사카에서 제일 인상깊고, 제일 많이 머물렀던 곳은 바로 도톤보리였던것같아요.
숙소 바로 옆이라 늘 그 거리를 지나갔는데

낮에는 낮대로의 매력이 있고,
밤에는 화려한 가게전광판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중간에 물이 흐르는 걸 보고있으면 마음이 다 편해졌어요.

 

 

 

일본은 전체적으로 직관적인 모습의 간판으로 된게 많아서
일본어를 몰라도 딱 어떤 가게인지 알 수 있었어요.

오사카야 한국인들이 많이 관광가다보니,
한글로 된 메뉴판이 있어서 일본어 못해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높은 건물에 있는 전광판에는
연예인 최지우 사진이 걸려있었는데

아직까지 드라마 겨울연가의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어요.

 
낯선 섬나라로 떠나는것이라 어디로 가야할 지
일본 여행 계획을 세울때 정말 막막했습니다.

그래도 다른 후기들도 찾아보고,
직접 구글 지도로도 리뷰를 보면서
괜찮은 곳만 선정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아래는 제가 5박 6일간 다녀온 코스입니다.

 

 

 

 

오사카부 자체가 커서
시간 여유만 있다면 다녀올 곳이 많았는데요.

저는 오사카를 포함한 나라, 고베, 교토까지 함께 다녀왔습니다.

심지어 5박 6일이라 여유롭게 다녀왔는데,
오사카 여행을 3박4일 혹은 4박5일 로 다녀오시는 분들은


꼭 갈 도시를 선정해서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다녀온 곳 모두 좋았지만,
여행기간이 짧다면 나라는 빼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 이유는, 나라가 다녀오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막상가면 사슴공원 말고 크게 볼게 없었어요.
(물론 제가 많이 안 간 걸수도 있습니다:) )
  

위에 정리해둔 오사카 코스 중
굳이 순위를 매기자면
3일차 > 4일차 > 2일차 > 5일차 > 1일차 > 6일차
입니다.

돌아와서 보니 3일차가 제일 볼것도 많고 사진도 가장 많았어요.

 

 

저의 오사카 여행 코스를 정리해보았는데
여행가시는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것같네요~

위에 적어놓은 일본 오사카 여행 일정에 맞춰서
다녀온 후기도 함께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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