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본 Japan

[일본 오사카 여행 후기] 도톤보리에서 피자와 타코야끼

타란튤라 2023. 5. 5.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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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번째 편이네요!
도톤보리에는 참 먹을게 많습니다.
하지만 일요일이여서 왠만한곳이 다 줄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랑 고른곳은 바로 이태리풍의 피자바였습니다.
 
 
 

오늘은 1일차로 새벽3시부터 움직여서 몸이 꽤 피곤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다려서먹기보단 첫날은 몸이 덜고생하는것이 목표!
오늘의 일본 오사카여행 일정중 마지막단계네요.
 
 
2023.05.04 - [여행/일본 Japan] - [일본 오사카] 여행 후기 4편 - 도톤보리 구경
도톤보리의 볼거리를 마음껏 구경한뒤로
우리는 자연스레 입에맞을것같은
패스트푸드인 피자를 찾게되더라구요
하지만, 알코올도 살짝 땡기는마음에
바로 고고!
 
 
 

도톤보리 천 가장자리거리말고
식당이 많은거리가있는데
거기에있는 레스토랑이였어요.

주문은 까르보나라 파스타와
토마토소스가 듬뿍들어간 피자!
그리고 칵테일을 주문하였습니다.
첫 날이니, 도수가 약한 술이 끌렸어요.
 
 

이렇게 일본의 오사카 여행후기를 작성하면서
음식을보니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입맛을 다시게되네요ㅋㅋ
그나저나 저 까르보나라음식에있는
계란 노른자는 안익었었는데,
같이 먹으면 맛이 기가막히더라구요.
 
 

먹으면서 주변인테리어를 봤는데
고급 와인과 샴페인으로
전시를 해놨더라구요.
새거같았는데, 골라서도 먹을수있는지는 모르겠네요!
 
 

테이블로 된 자리도있고
바형태로 나란히 앉아서 먹을수있는 지역도 있었습니다.
메뉴판에는 일본어로 써있어서
뭔지도모르고 그냥
영어로
"This one and this two please"
라고 하였답니다.

다행히 알아들었는지 주문은 완료!
다음번엔 일본어 공부 좀 해서 와야겠어요 ㅋㅋ
 
 

주방도 이렇게 반커튼형식으로 되어서
안쪽을 구경할수도있었습니다.
피자를 화덕에 넣어 구웠는데
피자를 만드는과정 전부
직접 눈으로 생생하게 볼수가 있었습니다.
 
 

티비도있는!
저번에 우리나라의 여우비행인가?
레이디제인이 나온 티비프로가 있었는데
그때 천장에 속옷이 막 달려있는곳이 있었는데
사진을 찍으면서 풍경을보니
그게 생각이나더라구요.

어딘지는 미리알아보지못해서
못갔지만

다음에 일본여행을 한번 더 오게되면
그때는 찾아가 방문을해보려구요^^;
 
 

칵테일은 빨대가 꽂혀있었는데
빨대폭이 작아 빨리는 안먹어지더라구요.
역시 일본의 소식하는 식문화!!
 
 

피자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통사토 케찹과 소스가 아주 듬뿍뿌려져있고
위에 방울토마토까지

근데 진짜 한입먹고
너무맛있어서
원숭이마냥 친구랑같이
오! 오!! 오!!
막 소리쳤습니다ㅋㅋㅋㅋ
 

어떻게만든건지
한국에서는 먹지못했던 토마토의 깊은맛이나더라구요
오사카여행의 첫 식사는 대성공했습니다.
 
 

피자에 파스타소스를 뿌려먹어도 되게맛있더라구요.
맛 조합이 아주기냥 크!
파스타랑 피자같이 시키시면 이렇게 한번 드셔보시길~

이렇게 맛있게먹고 결제하려하니
4000엔정도 나왔던것같아요
일본은 결제금액에 8%의 세금이 추가적으로
부과가 되더라구요.

이점은 일본여행하시는 분들은 꼭 알고계시는게좋아요!@
그래서 결과적으론 4320엔정도 현금으로 쓱삭!
 
 

일본 오사카에 왔으니
여행후기에 타코야끼가 빠질순없죠!

본토의 문어빵맛은 어떨지 궁금하여
이건 줄을서서 10조각을 테이크아웃하고,
편의점에서 호로요이 라는 3%도수의 선토리맥주도 구입!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 친구와 맥주한캔씩 하고 씻고
여행의 1일차가 끝났습니다.
 
 

그나저나 타코야끼의 맛은
한국이랑 정말 달랐습니다!!!

왜 일본가면 꼭 먹으라하는지 알것같더라구요
진짜 겁나게 맛있습니다.
피자를 먹어서 배가불렀지만
진짜 맛있었습니다ㅜㅜ
 

선토리맥주는
소다,파인애플, 귤, 복숭아, 레몬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레몬과 소다가 제일좋더라구요
오사카 여행동안 다먹어본ㅋㅋ후기로
딱 알려드렸네요~
 
 

언어는 모르지만,
보다보니 흐름상 어떤 내용인지는 대충알것같더라구요

페이스북으로만 보던 일본방송을 실제로 보니
신기할 뿐이였습니다~~ㅋㅋㅋㅋ


다음에는 2일차를 올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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