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육각고기 역삼역~가자 고고씽

타란튤라 2016. 6. 6. 23:51
반응형

 

오늘은 육각고기라고 역삼역뒤쪽에 있는곳으로 갔습니다.

예전에 회식을 한적도 있는곳이지만!

이번에 친구들과 함께 개인적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처음에 육각고기라고 해서

고기가 육각으로 나오는건가?

하고 이름에 대해서 엄청난 연구를 했었답니다!

흐흐

 

 

 

안에 들어가니,

이렇게 숯이 딱!

그런데 자세히 보니 일반 숯이랑은 조금

차이가 있는것같더라구요.

생긴게 대나무모양이랑  비슷하게 생긴것

같기도하고말이죠~

...

뭐지!?

 

 

 

 

 

나왔습니다! 육각세트!

제가 사장님께 이름의 뜻을 물어봤어야했는데,

고기가 나오니

저도모르게 그만

먹을생각에 고기에만 집중이 쏠렸네요 ㅎㅎ

 

 

 

이 똥그란 살은 무슨살이죠?

사실.. 고기 부위는 모르고

그냥 고기라면 무조건 닥치는대로 먹는 성격이라 ㅋㅋ

 

 

 

 

이런 부위도 있었습니다.

이름은 저는 잘 모르겠으니,

독자분께서 판단을 ...

 

 

 

 

 

이런 부위도잇었습니다.

작은부위라 그런지

뭔가 부드러워 보이긴하더라구요.

 

 

 

 

 

그럼 역삼역의 육각고기!

본격적으로 구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익~

촤악~

 

 

 

 

 

한 2분정도 지났나,

화력이 쎄서 그런지 금새 익더라구요.

그런데, 신기한게

화력치곤 고기가 타지는 않더라구요 .

 

 

 

 

 

마구마구 뒤집고 뒤집어!

연기는 위에 불통이 흡입해주니

걱정없이 그냥 구웠습니다 ㅋㅋ

 

 

 

 

 

소고기를 먹어서 그런지

조금만 익어도 먹어서

금새 허기를 채울수있었는데,

 

하 이거 소고기라 그런지

계속해서 먹게되더라구요!

크크크

 

 

걱정이 많이 되네요 ~

 

 

다음에 한번더 와야겠습니다

 

 

반응형